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무너진 대세론

 초접전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대세론'이 무너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론조사 결과가 변화하면서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후보 사이의 격차가 좁혀지거나 초접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론조사 흐름의 변화 (조사 방식별 격차 축소)


5월 말 조원씨앤아이(한양경제 의뢰) ARS 조사에서 정원오 후보가 46.3%, 오세훈 후보가 46.2%로 단 0.1%포인트 차이의 초접전 결과를 보였다. 이후 일부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지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당선 가능성이 단 0.1%포인트 차이로 격차가 좁혀졌다.



여당의 사법·도덕성 공세와 과거 이력 부각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정원오 후보의 31년 전 경찰관과 시민 폭행 사건 판결문을 공개하면서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었다. 농지법 위반 의혹도 제기되어 여권의 타깃 견제가 본격화되었다.


31년 전 폭행 사건 판결문을 공개했다.



부동산 및 세제 정책 공방


오세훈 후보 캠프는 정원오 후보의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발언을 두고 '1주택자를 거주와 비거주로 갈라치기하여 전월세난을 부추긴다'고 역공했다. 또한, 오세훈 후보는 과거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의 정비구역 해제를 지적하며 주택 공급 부족 책임 화살을 야당으로 돌렸다.


1주택자를 거주와 비거주로 갈라치기하여 전월세난을 부추긴다는 역공이 있었다.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 및 위기론 작용


선거 초반 민주당 우세론이 퍼지자 국민의힘이 위기감을 느끼고 결집하기 시작했다. 야당 역시 '오만 프레임'에 갇혀 역풍을 맞지 않기 위해 대세론 대신 연일 위기론을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위기론을 강조하면서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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