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온 특급 호텔의 딸기 디저트 행사가 마침내 귀환했습니다. 특히 특정 호텔에서 팬데믹 이후 운영 방식을 바꿔 잠시 사라졌던 뷔페 스타일의 딸기 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소식, 궁금하시죠? 이제 런치 코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이 특별한 행사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디저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코스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과거에는 디저트 트레이 서빙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직접 원하는 디저트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뷔페 코너가 다시 마련되었습니다.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여전히 높은 품질의 디저트를 선보이지만, 다른 대형 호텔에 비해서는 가짓수가 다소 적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개별 디저트의 완성도는 훌륭하다는 평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코스 시작은 상큼한 생딸기와 웰컴 드링크로 활기차게 문을 엽니다. 웰컴 드링크는 알코올/논알콜 선택이 가능하며, 논알콜 옵션도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첫 번째 세이보리 요리로는 아보카도 라임 판나코타와 참치 타르타르가 준비됩니다. 꾸덕한 판나코타에 참치, 연어알 등이 곁들여져 짭짤하면서도 깊은 맛을 선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재료의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풍미를 자랑했답니다.
다음으로 제공되는 따뜻한 파스닙 수프는 달콤한 파스닙 베이스에 모렐 버섯이 올라가 있습니다. 특히 수프와 함께 나오는 바삭한 빵을 부숴 함께 먹으면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어서 랍스터 마스카포네 토르텔리니는 토마토 꼬냑 소스와 진한 랍스터 오일 향이 인상적인 메뉴였습니다.
하이라이트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아쉽게도 너무 익혀서(오버쿡) 다소 퍽퍽한 식감이었습니다. 반면, 함께 제공된 전복은 매우 부드럽고 맛있어 메인 요리 중에서는 오히려 전복이 더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가니쉬는 전반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코스 식사 후 드디어 디저트 코너로 향하게 됩니다. 배가 부르더라도 몇 가지는 꼭 맛봐야 할 메뉴들이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과일과 함께 제공되어 메인 요리 후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주는 바닐라 무스와, 파블로바 아래에 딸기 절임이 숨어있는 딸기 파블로바는 꼭 시도해보세요.
마카롱은 색깔별로 맛이 다르므로 원하는 맛을 고르기 위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의 휘낭시에와 쿠키류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너무 달고 무거운 디저트 사이에서는 따뜻한 카페 라테 한 잔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일부 아쉬운 점들은 있었지만, 기다렸던 뷔페 형식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딸기와 코스 요리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총평하자면, 특정 호텔의 딸기 디저트 뷔페가 코스 요리와 결합하여 재개장한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세이보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시도를 엿볼 수 있었던 이번 미식 경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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